[스포츠서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촬영지가 화제다.


24일 '윤식당'이 첫 방송된 가운데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 근처의 작은 섬에서 한식당을 오픈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한식당이 차려진 장소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곳은 인도네시아 롬복(Lombok)의 길리 트라왕간으로 알려졌다. 발리에서 보트로 1시간 30분 정도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죽기 전 반드시 가봐야 할 10대 휴양섬'으로도 꼽힌 곳이다.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가 특징인 길리 트라왕간은 조용한 분위기라 많은 국내외 시민들이 찾는다. 해변을 따라 소규모 카페, 레스토랑 등도 너무나 예뻐 스타들의 단골 화보 촬영지이기도 하다.


한편, '윤식당'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이 평균 6.2%, 최고 8.5%로 나타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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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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