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주간아이돌'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양요섭에게 5만원을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그동안 돌려받지 못한 것들을 정산받는 시간을 가졌다. 인형뽑기 비용을 빌렸다가 돌려받지 못한 손동운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하나하나 사연을 얘기하기 시작했다.
특히 양요섭은 "1월이 생일이었는데 현재 3월까지 아무것도 없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자연스럽게 시선은 리더 윤두준에게 향했다. 당황한 윤두준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고, 결국 양요섭에게 5만원을 선물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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