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일본 그룹 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나카이 마사히로와 열애 중인 안무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일본의 여성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해 해체를 알린 SMAP의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6년간 열애는 물론, 동거까지 하고 있었다"고 보도했다.
의문의 여성은 연예인 안무를 담당하는 다케다 마이카(32)였다. 아무로 나미에와 카토 마리야 등 톱가수들의 투어 백댄서 등을 거친 실력파로 2010년부터 AKB의 안무 지도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NHK 연속 드라마 소설 '아침이 왔다'의 주제가 뮤직비디오 안무도 담당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한 매체는 "당시 도쿄 중심부에 자리한 나카이 마사히로의 고급 맨션 정문에 택시가 정차했다. 늦은 시간에 택시에서 내린 여성은 긴 머리의 미인으로 한 손에는 슈트케이스를 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묘사하기도 했다.
이에 각 일본 방송들이 일제히 공개한 다케다 마이카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에 매력적인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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