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침대 셀카'로 곤욕을 치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나와 뱀뱀 사귀는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침대에 엎드려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두 사람. 네티즌은 같은 소속사(JYP)인 두 사람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일부는 부자연스러운 자세와 최초로 사진이 게재된 중국 사이트가 국내 아이돌 사진을 합성해 루머를 자주 퍼뜨렸다는 점을 들어 합성 의혹 및 단순 해프닝 가능성을 제기했다.

JYP 측은 "단순한 회사 동료로서 격의 없이 찍은 사진이다"라며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갓세븐은 13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컴백 쇼케이스 'GOT7 THE FIRST STAGE'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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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