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오지호와 서예지가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 제작진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손 씻은 누님, 서예지의 남편감이 될 건달은? 오늘 저녁 8시 50분 #아는 형님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중식당을 연상시키는 촬영장을 배경으로 강호동, 서장훈, 김영철, 이수근, 김희철, 민경훈, 이상민과 게스트로 출연한 오지호, 서예지가 약간은 촌스러운 패션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한 가운데 놓인 빨간 의자에 흰색 정장을 차려입고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채 붉은색 립스틱을 바른 서예지의 독보적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그의 모습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오지호 서예지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4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아는 형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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