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급성 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휴식중이던 배우 문근영이 오늘(3일) 퇴원했다.
3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문근영 배우가 4차까지 모든 수술을 마치고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오늘 오전 퇴원 수속을 밟았다. 하지만, 여러 차례 힘든 수술을 받은 만큼 건강을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지속적인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 당분간 통원 치료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이른 시일 내에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지난달 2일 출연 중인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앞두고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검사 결과 문근영은 급성 구획증후군 판정을 받고 응급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문근영은 안정을 위해 부득이하게 지방 공연을 취소했다. 당초 취소한 공연은 4일과 5일 예정돼있던 대전 공연이었으나, 현재 문근영이 추가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기에 남은 대구와 안동 지방 공연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이후 문근영은 4차까지 가는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편, 문근영이 진단받은 구획증후군은 근육에서 출혈이나 붓기가 발생해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근육 한 덩어리로 이루어진 구획 안의 압력이 증가해 근육이나 조직의 기능에 영향에 미쳐 발병한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로는 통증, 창백, 부종, 병변근육 운동장애 등이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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