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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가 7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2017’ 플레이오프 홍콩 키치SC와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키치SC의 김봉진이 후박 시작과 동시에 1-1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만회골을 성공시키며 환호하고 있다.
전북 현대의 심판 매수 사건 징계로 이번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은 울산은 키치SC와의 단판 승부에서 승리하면 AFC 챔피언스 리그 E조에 편입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무앙통 유나이티드(태국) 등과 한조를 이뤄 경쟁하게된다. 2017.02.07. 문수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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