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문근영이 응급 수술로 인해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지방 공연을 취소한 가운데 그가 진단 받은 '급성구획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먼저 구획증후군은 근육과 신경조직으로의 혈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될 때 생기는 질환이다.


급성구획증후군은 구획증후군이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로, 골절이나 심한 근육 타박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 구획증후군의 증상으론 통증, 창백, 부종, 병변근육 운동장애 등이 있다.


특히 급성구획증후군의 경우 통증이 심하기 때문에 반드시 응급 수술을 받아야 한다.


실제로 문근영 소속사 측은 "급성구획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고 바로 응급 수술을 했다"면서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고 2-3일 안에 추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대로 만성구획증후군은 급성과 비교했을 때 통증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대부분 수술은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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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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