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올드스쿨' 허영란이 '야인시대' 당시 고충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올드스쿨'의 '월월추' 코너에는 허영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렬은 허영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야인시대'를 언급하며 "그때가 몇 살이었냐"고 물었다.


이에 허영란은 "그때가 제 나이 19, 20세 정도 됐었다"며 "그 나이에 기생 역할을 했기 때문에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 힘들었다. 힘들게 촬영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좋았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SBS 파워FM '올드스쿨'는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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