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유주연기자] 영국 팝가수 조지 마이클이 5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가운데, 그의 사망 원인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조지 마이클은 25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조지 마이클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형제, 친구인 조지가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알렸다.
하지만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침묵을 이어갔다. 조지 마이클 측은 "가족들이 힘든 시기에 사생활이 존중되기를 바라고 있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의 발언은 없을 것 같다"라고 함구했다.
한편 조지 마이클은 'Careless Whisper', 'Last Christmas' 등을 히트시키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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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지 마이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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