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매튜 루이스가 최근 여자친구와 약혼했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매튜 루이스가 최근 여자친구와 약혼했다고 12일(한국 시각) 다수의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튜 루이스는 지난달 프랑스 파리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에펠탑 앞에서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플로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열린 Wizarding World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튜 루이스의 약혼자는 첫 번째 남편과 이혼하고 매튜 루이스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최근 영화 '미 비포 유'에서 패트릭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매튜 루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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