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비정상회담'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후세인이 자국의 금기를 설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지구 상의 금기 타임'이라는 코너로 꾸며져 각국 멤버들이 자국의 금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후세인이 "파키스탄에서는 '엄지 척' 포즈가 싸우자는 뜻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한 파키스탄에서는 윙크를 하면 같이 자자라는 뜻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윙크 잘 못 했다가 낭패 본 경우들 많을 것이다. 잘 못하면 윙크만큼 처참한 게 없다"라고 호응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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