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박진주가 '푸른 바다의 전설'에 깜짝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심청(전지현 분)의 교통사고 사실을 알게 된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간신히 목숨을 건진 심청은 6인실로 이동해 치료를 병행했다. 마침 식사 시간이 됐고, 심청은 밥 먹을 생각에 기뻐했다.
하지만 심청은 수술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 그래서 병원에선 공복 대기를 시켰다.
이날 병원 배식원으로 깜짝 등장한 박진주는 심청에게 "환자 분은 수술을 받으실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 식사는 없다"고 특유의 툴툴거리는 말투로 일관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