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이자 프로젝트 걸그룹 C.I.V.A와 아이비아이(I.B.I)로 활동한 윤채경이 걸그룹 에이프릴에 합류한다.
11일 DSP 미디어 측은 "윤채경이 에이프릴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현재 음반을 준비 중이며, 다음 활동부터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멤버 현주의 팀 탈퇴를 공식화 한 바 있는 에이프릴은 윤채경의 합류와 함께 '5인 체제' 또는 '5인+α'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윤채경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얼굴을 알린 이후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활동 한 뒤, 최근에는 아이비아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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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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