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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현대가와 사돈을 맺는 배우 길용우의 재력이 화제다.
길용우의 아들 길성진(32)씨가 현대차 그룹 정성이 고문의 장녀 선아영(30)씨와 오는 11일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대기업과 사돈을 맺는 길용우의 재력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길용우는 지난 2014년 부터 서울 이태원 경리단길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357㎡ 등 2개 필지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당시 약 100억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사당역인근에도 280억원대 건물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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