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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3차전이 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렸다.
NC 테임즈가 4회초 상대 박건우의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고 있다.
2016.11.1
마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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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스포츠일반
[SS포토] 몸 날려 파울타구 낚아채는 테임즈
입력2016-11-01 19:25:02
수정2016-11-01 19: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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