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23일(한국 시간) 미국 언론 'US위클리' 등 다수의 외신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부부가 둘째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부부는 한 매체를 통해 "우리는 둘째가 생겨 몹시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 소피 헌터 부부는 지난 2009년 할리우드 영화 '버레스트 페어리테일'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15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그해 6월 첫 아들 크리스토퍼 칼튼을 얻은 바 있다.


한편, 베네딕트는 최근 마블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타이틀롤을 맡았다. 그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에에 아내와 동반해 애정을 과시했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영국 '텔레그래프' 캡처


# [할리웃톡]은 할리우드 연예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코너 입니다.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