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솔라가 에릭남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물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는 에릭남, 솔라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항에 도착한 솔라는 에릭남에게 잠깐 화장실을 다녀온다며 떠났다. 솔라를 기다리고 있던 에릭남에게 누군가가 장미와 쪽지를 가져다 주기 시작했고, 에릭남은 솔라가 이벤트를 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알고보니 솔라는 과거 에릭남이 말한 '훅 들어온 이벤트'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사람들에게 부탁을 했던 것이었다.
에릭남은 솔라가 전해준 쪽지에 적힌 장소로 갔다 .그 곳에는 케이크를 들고 에릭남을 기다리고 있는 솔라가 있었다. 에릭남에게 케이크를 전달한 솔라는 라디의 'I'm in love'를 불러줬다. 에릭남의 승천한 광대는 내려올 줄 몰랐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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