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또 다시 불거진 임신설을 부인했다.
앞서 미국 OK매거진은 최근 제니퍼 애니스톤이 남편 저스틴 서룩스 사이에서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제니퍼 애니스톤 측 관계자는 '가십캅'에 임신 보도를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또 한 번 독자들을 호도했다"며 통탄스러움을 드러냈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한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저스틴 서룩스와 만나 2015년 결혼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끊임없이 임신설과 불화설이 돌며 고통을 받았다. 지난 7월 임신설이 불거졌던 당시 제니퍼 애니스톤은 "임신 보도에 신물이 난다"며 직접 부인한 바 있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피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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