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 안재현이 박소담과 키스 직전에서 눈을 떴다.


지난 20일 방송된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이 은하원(박소담 분)과 키스하는 꿈을 꿨다.


이날 강현민은 꿈속에서 "네가 자꾸 재밌어진다"며 은하원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곧 눈을 뜬 강현민은 "해가 충천에 떴습니다"라고 깨우는 은하원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강현민은 이내 "아침부터 내가 보고싶었쪄?"라며 능청스럽게 말했지만 은하원은 "밥 먹으라고 깨운 거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강현민은 "난 집에서 밥 안 먹는다"라고 했지만 은하원은 강현민이 말을 할때마다 가로막으며 "식당으로 와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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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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