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 팝가수 케이티 페리 커플이 이탈리아 해변에서 뜨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3일(현지시간) 미국 언론 '뉴욕데일리뉴스'는 올랜도 블룸이 지난 2일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케이티 페리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와 함께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뉴욕데일리뉴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이 알몸 상태로 보트의 노를 저으며 케이티 페리와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비키니 차림의 케이티 페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올랜도 블룸은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서로 크림을 발라주는 모습도 포착됐다.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고 뜨거운 휴가를 즐겼다.


한편,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와 2013년 이혼한 올랜도 블룸은 지난 5월 케이티 페리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뉴욕데일리뉴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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