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청라국제도시 중심부에 몰링형 복합몰 청라스퀘어7 인천수변상가가 들어선다.


중앙 호수공원으로 이어지는 동서  커널웨이와 공촌천, 심곡천을 잇는 남북 커널웨이가 만나는 교차점에 위치하는 이번 몰링형 복합몰은 7개관 1200여석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영화관뷰티부터 재활까지 가능한 준 종합병원과 클릭닉이 입점 확정됐다.


가족형 실내 스포츠 체험 테마파크로 번지점프, 클라이밍 등을 즐길 수 있는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한다.


청라스퀘어세븐 주변으로는 청라 국제도시 3만3000여 세대가 들어서고 인근 가정동과 경서동, 연희동 주변을 포함하면 인구는 약 30만 명에 달한다.


평소 수변상가를 방문하는 광역수요층까지 고려하면 연간 200만 명 이상이 인천수변상가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청라스퀘어세븐은 청라국제도시역과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이 인접해 있어 서울 전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지하철 9호선의 공항철도 연계운행 예정이고, 제2외곽순환도로와 제3연육교가 개통될 예정이다.


청라스퀘어세븐은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 약 6만6000㎡ 규모로 홍보관은 인천 서구 경서동에 위치하고 있다. 상담 전화로 문의와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분양 상담 방문자를 위해 상가분양에 관한 상담 후 명함을 추첨 총 5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전송해주는 여름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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