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삼시세끼' 멤버들이 고창에서 첫 회식을 가졌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첫 외식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첫 외식을 하게 됐다. 음식은 중식. 한참동안 메뉴를 고민하던 멤버들은 간 짜장과 특 짜장을 메뉴로 선택했다.

'특 짜장'은 우리가 알던 일반 짜장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다. '고창 짬짜면'이라고도 불리는 '해리 특짜장'은 이 지역 특별 메뉴로, 짜장과 국물 없는 짬뽕 소스가 한 그릇에 있어 짬짜면을 연상하게 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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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