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동상에서마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에게 굴욕을 당했다.
'FAN10'은 지난 5일 트위터를 통해 아르헨티나의 한 지역에 세워진 메시의 동상을 호날두의 동상과 비교했다.
아르헨티나의 한 지역에 세워진 메시의 동상은 메시와 전혀 닮지 않았다. 최악의 비주얼로, 섬세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이 아니었다면 누군이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최근 메시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 '코파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승부차기 실축으로 우승을 놓쳤고, 대표팀까지 은퇴했다. 여기에 탈세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징역 21개월 형을 선고받은 메시는 곧바로 항소하며 무죄를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FAN10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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