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신주아가 해외 부동산을 가장 많이 보유한 인물 7위로 꼽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난 우리 집으로 여행간다! 스타들의 고품격 해외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이날 7위로 꼽힌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는 태국에서 럭셔리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주아의 남편 리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두 사람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주아가 태국에서 살고 있는 집은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규모를 자랑한다는 평가다. 또 백화점 매장 같은 드레스룸부터 수영장과 프라이빗 영화관까지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후 남편과 알콩달콩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신주아의 일상 모습은 어떨까. 그의 SNS를 통해 살펴보자.


"신주아, 커플 티로 남편과 남다른 애정 과시"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깨소금 냄새 폴폴"


"브런치 먹으며 찰칵"


"김지훈과 판박이 외모 자랑하는 신주아 남편"


"홍석천과도 친분 인증샷"


"집 앞 분수대서 남편과 다정 스킨십"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신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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