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아이넷TV 미스터리 극장 위험한 초대 시즌3가 오는 6월 10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고 제작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시즌3 방송은 중년배우 노영국씨와 영매사 임덕영씨가 진행자로 나서 한국 토속신앙의 역사와 이해, 전문적인 지식과 견해를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위험한 초대 시즌3를 제작하는 베짱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시즌3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첫 방송부터 국내최고의 흉가 갑둔리 흉가와 ‘산자와 죽은 자의 만남 꼭 한번 만나고 싶다!’가 방송을 타며 6월 20일경 태국현지로 날아가 그곳에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방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시즌제로 제작되고 있는 전문 심령다큐 프로그램이다.


한편 영매사 임덕영씨는 “그동안 모바일 앱 임덕영의 점술왕국을 개발하고, 도자기에 부적을 결합한 작품 전시회를 여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리극장 위험한초대 시즌3 는 10일 오후 10시 I.net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jckim9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