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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시정기자]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영상 콘텐츠 시대를 맞아 ‘래미안’ 브랜드의 프리미엄을 체감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홍보영상 ‘래미안의 클래스를 경험하라!’를 제작해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최근 스마트폰 대중화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영상콘텐츠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TV CF보다는 온라인을 통한 광고노출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래미안’은 아파트 시장의 선도기업답게 한 발 앞서 온라인 전용 광고영상을 제작해 유포했다.
‘래미안의 클래스를 경험하라!’는 30초 가량의 TV CF 형태 광고영상으로 총 4편이 제작됐다. 영상은 래미안의 가치를 드러내면서도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는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콘셉트로 건설사 광고 같지 않은 세련된 느낌을 구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30대층들의 주택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 계층을 타깃으로 한 온라인용 동영상 광고를 만들었다”며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와 높은 상품성을 젊은 실수요층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론칭 배경을 전했다.
‘래미안의 클래스를 경험하라!’는 카테고리별로 랜드마크편, 원패스편, 알파 스페이스편, 커뮤니티편으로 나눠서 래미안의 브랜드 가치와 상품성을 부각하고 있다. 영상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광고나 SMR(스마트미디어랩)을 통해서도 홍보된다. SMR(스마트미디어랩)은 Smart Media Representative의 약자로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의 동영상 콘텐츠를 네이버, 다음 등의 온라인 매체에 제공할 때, 강제로 노출되는 15초 광고영상을 말한다.
charli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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