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8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연이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뉴칼레도니아편 후발대로 참가할 예정이다.


현재 '정글의 법칙'에는 홍석천, 허경환, 윤박, 김영광, 소녀시대 유리 등이 선발대로 참가했으며 오는 26일 출국을 확정했다.


후발대 멤버로는 최여진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나머지 출연자는 캐스팅 중이다.


앞서 정연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설특집 '머슬퀸 프로젝트'에 출연하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낸 바 있어 정글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섬으로 알려져 있는 뉴칼레도니아의 정글 생존기를 담은 '정글의 법칙'은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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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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