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모델 킴 카다시안이 죽을 때까지 누드 셀카를 찍겠다고 공언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웨비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SNS 팔로워 7000만 명을 보유하는 등의 영향력을 인정받아 '브레이크 더 인터넷 상'을 수상했다.


상을 받은 킴 카다시안은 "죽을 때까지 누드 셀카를 찍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를 이목을 집중시켰다. 킴 카다시안은 그간 자신의 SNS에 알몸 사진 등을 올려 주목을 받아왔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겸 프로듀서이자 디자이너인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딸 노스 웨스트와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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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킴 카다시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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