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가씨’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김태리가 포토타임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가씨’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등을 연출한 박찬욱 감독의 오랜만의 국내 신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영국의 소설 ‘핑거스미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아가씨와 그 유산을 노리고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백작, 그리고 백작이 섭외한 하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2016. 5. 2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
![[SS포토] 김태리, \'아가씨\' 하녀로 데뷔하는 무서운 신예](https://file.sportsseoul.com/news/legacy/2016/05/02/news/20160502010000719000048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