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가 비신사적인 행위로 리그 징계 위기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5~2016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네이마르는 풀타임 출전했지만 평점 3점의 혹평을 받았다.
사건은 경기 이후 발생했다. TV 중계 화면을 통해 포착된 장면에서 네이마르는 발렌시아 선수들이 승리를 만끽하자 이성을 잃고 안토니오 바라간의 머리를 때렸다.
바라간과 발렌시아 선수들은 네이마르에 거칠게 항의했지만 이 장면은 심판에게 목격되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라커룸 이동 중에도 바라간을 향해 물병을 던진 뒤 "내가 너보다 열 배는 잘 번다"고 외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네이마르는 이번 사건으로 징계 여부를 받는다고 전해졌다. 리그 3연패로 부진에 빠져있는 바르셀로나는 다시 한번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다.
뉴미디어팀 박경호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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