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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남경읍이 지난 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문화 부문 ‘공적상’을 수상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문화, 산업, 지역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 브랜드를 선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행사이다. 해당 시상식에서 남경읍은 문화 부문 브랜드 대표로 선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적상을 수상하였다.
남경읍은 “대한민국 문화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뽑혀 영광이다. 처음 연기를 하던 그 순간의 기억과 열정을 잊지 않고 항상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배우 남경읍은 ‘미생’, ‘너를 기억해’, ‘사랑하는 은동아’, ‘파랑새의 집’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중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현재는 5월 MBC 새 일일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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