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배우 이병헌과 협박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던 모델 이지연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5일 '일간스포츠'는 '이지연이 예명 한수민으로 다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지연과 접촉하고 싶어하는 매니지먼트사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일주일 전 이지연은 개인 SNS를 통해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리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어 앞으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병헌과 협박 파문이 있었던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는 항소심 최종 공판에서 각각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2개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뉴미디어팀 김도형기자 wayne@sportsseoul.com
사진=이지연 SNS
기사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