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가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호날두는 8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정장을 차려입고 어머니와 함께 서서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사랑해요 엄마. 당신의 날을 즐기시길"(love you mom. Enjoy your day)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9일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펼쳐진 AS로마와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에 일조했다.
뉴미디어팀 서장원기자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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