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유재석이 광희를 지적했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광희는 "설에 큰일을 했다. 한복 입고 '무한도전' 사무실을 찾았다. 설 선물 덕에 분량이 늘어난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그럴 시간에 입담을 키워서 분량을 확보해라"고 꼬집었다.
광희는 그러나 박명수 옆자리에 대해 "형돈이 형 믿고 이 자리 왔는데 형돈이 형 없어서 죽을 맛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멤버들의 고민을 듣고 응원과 격려의 한 마디를 해 준 시청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나쁜 기억 지우개'를 선물한다. 신청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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