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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에 필요한 것은 무력이 아니다 대화다’ tvN이 ‘치즈인더트랩’ 후속으로 범죄현장에서 협상을 통해 사건을 해결하는 협상전문가를 소재로 하는 16부작 미니시리즈 ‘피리부는 사나이’를 내달 7일부터 방영한다. tvN ‘라이어게임’ 연출을 맡은 김홍선 PD와 류용재 작가가 다시 뭉쳐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려낸다. 주연으로는 신하균과 유준상, 조윤희, 조재윤이 낙점됐다. 25일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자들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2.25.
타임스퀘어 | 강영조선임기자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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