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일화와 박보검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포상 휴가 당시의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 '응답하라 1988' 팀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일화와 박보검은 두 사람의 나이차를 실감할 수 없을 정도로 또래의 모습을 연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45세의 이일화와 23세의 박보검이 젊은 연인 같은 느낌 풍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일화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의 어머니 역할을 맡았고, 박보검은 천재 바둑 기사 최택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미디어팀 이용수기자 purin@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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