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짱돈까스
일본식 정통 돈가스를 기본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 오랫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곳은 바로 댓짱돈까스(대표 장연조, 02-584-7348)이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역 인근에 위치한 이곳은 2000년 오픈한 일본식 정통 돈가스 전문점이다. 7가지 재료를 배합한 양념에 재워 24시간 숙성시킨 1등급의 두툼한 도드람 포크와 직접 만든 소스를 사용하므로 이곳의 돈가스는 잡냄새가 나지 않고 부드러우며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댓짱돈까스의 주력 메뉴는 프리미엄급 로스(등심)가스, 히레(안심)가스, 오로시가스를 비롯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인기 메뉴로 돈가스, 생선가스, 치즈돈가스, 카레돈가스, 치킨가스 등이고 댓짱 정식(안심+생선+기쯔네 우동+주먹밥), 장군 우동, 기쯔네 우동, 냉·온 소바도 제공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을 표방하는 이 업소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돋보이고 정성이 담긴 도자기 그릇과 차 제공 등으로 연인과 가족 단위 단골 고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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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최상급 식재료로 정성껏 조리한다는 원칙을 철저히 지킨다는 장연조 대표는 “높은 인기에 힘입어 4년 전 방배본동에 오픈한 댓짱돈까스 직영점 ‘리첸시아’도 성업 중”이라며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며 정직하고 변함없는 맛을 계속 전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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