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비타민' 김정남이 김종국이 통풍에 걸린 사실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관절염 부르는 위험한 습관'을 주제로 관절염의 원인과 이를 막기 위한 예방법 등이 그려졌다.


이날 '통풍'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김정남은 "내가 아는 사람 중에 한 명도 통풍에 걸렸다. 그는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튼튼한 사람"이라며 터보 김종국을 지목했다.


이어 김정남은 "통풍인 줄 몰랐는데 2년 전에 통풍이라는 것을 알게됐다"며 "김종국이 아프다고 할 정도면 진짜 아픈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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