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이하늬가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는 배우 이하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8등신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 연기력으로 워너비 스타라고 불리는 이하늬는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는 최근 화제가 된 '제 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착용했던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하늬는 속살이 비치는 듯한 착시현상을 불러 일으키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하늬는 "그동안 섹시한 이미지를 많이 풍겨 단아할 걸로 골랐는데 뭘 입어도 섹시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섹션TV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장우영기자 elnino8919@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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