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골
[스포츠서울] 손흥민(25·토트넘)이 '2015-16 잉글랜드 FA컵' 경기에서 활약한 가운데 손흥민의 이상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과거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연애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며 "시간을 충분히 갖고 좋은 사람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래전부터 딱 한가지 조건을 생각해뒀다. 아버지(손웅정·AFA청소년재단 총감독)를 훌륭하게 내조한 어머니같은 분과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싶다"며 "한 마디로 현모양처"라고 털어놨다.
또 "키는 별로 상관없고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 몸매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2015-16 잉글랜드 FA컵'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으로 2-0으로 승리하며 32강에서 3부 리그 소속 알브라이턴 유나이트 맞붙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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