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걸그룹 여자친구가 1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해 기념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엑소에게 돌아갔다. 한류특별상, 본상에 이어 대상까지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014년부터 3년 연속 대상 트로피를 차지하며 현존 최강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엑소는 "이수만 선생님 감사하다.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엑소, 사랑하자!"를 외치며 시상식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제25회 서울가요대상'에는 세븐틴, 여자친구, 아이콘, EXID, 장재인, 홍진영, 산이, 몬스타엑스, 레드벨벳, 빅스, 태연, MFBTY, 혁오, 자이언티, 에일리, 비투비, 에이핑크, 씨스타, 방탄소년단, 엑소, 샤이니, 보아 등이 출연했다. 오후 7시부터 KBS 드라마와 KBS W를 통해 생중계됐으며,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이하늬, EXID 하니가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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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EEUKv_71Q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영상=박경호 기자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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