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다이어트 요가


[스포츠서울] 하체 다이어트 요가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온스타일 ‘더 바디 쇼 2’에서는 탄력 제로 바디를 위한 ‘처진 엉덩이 극복 운동’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엉덩이 왜 처지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정아름 트레이너는 자신의 애플힙을 공개하며 “엉덩이는 덩어리가 가장 커서 중력 때문에 처지기 쉽다.”고 말했다.


이날 정아름의 엉덩이를 만져본 장도연은 “탱글 탱글 탐스럽다.”고 말했다. 정아름은 이어 네 가지의 엉덩이 유형을 설명했다. 그는 “처진 엉덩이, 하트형 엉덩이, 오리형 엉덩이, 사각형 엉덩이가 있다.”고 말했다. 이 중에서는 하트 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날 정아름은 짐볼을 가지고 엉덩이 탄력을 테스트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짐볼 위에 엎드려서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이 운동을 통해 엉덩이 근육을 체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스타일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