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SK와이번스가 5일 시무식과 대표이사 이취임식을 갖고 2016시즌을 위한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SK는 2016년 캐치프레이즈를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으로 내걸고 김성갑 코치 등 지도체제를 개편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4대사장으로 역할을 다 한 전임 임원일 대표의 이임식과 류준열 신임대표의 취임식이 시무식에 앞서 진행됐다. 시무식에서 최창원 구단주가 김용희 감독이 나란히 앉아 눈길을 끌고 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