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태희가 화제인 가운데 연인인 가수 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비의 강남역 게릴라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비의 깜짝 등장에 강남역 일대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비는 근황을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며 "4년 만에 한국 공연이다"고 말했다.


이어 비는 "김태희 씨 예뻐요?"라 묻는 시민의 질문에 "예쁘죠"라고 수줍게 답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 2000년 CF '화이트'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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