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태수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과 전태수 남매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하지원의 SNS에 팬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일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해 현재 하지원은 상주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해졌다.
갑작스러운 부친상으로 하지원은 슬픔에 빠져 있으며, 현재 빈소에는 가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지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하지원의 인스타그램에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입니다"라는등 팬들의 위로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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