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전태수


[스포츠서울] 배우 하지원과 전태수 남매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하지원과 전태수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닮아도 너무 닮은 남매, 하지원 전태수"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과 전태수가 한 패션 브랜드 화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것으로,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작은 얼굴, 쏙 빼닮은 눈매와 콧날 등으로 친남매임을 인증했다.


한편, 2일 하지원이 부친상을 당해 현재 상주로 동생인 배우 전태수 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장례식장에 차려져 있다. 발인은 오는 5일.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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