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강제출국
[스포츠서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33)가 추방 명령에 따르는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에 화제다.
지난해 2월 방송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에서는 에이미 집안과 관련된 이야기가 다뤄졌다.
앞서 에이미의 외할아버지는 미국 국적 병원장,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 어머니는 서울 한남동 영어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당시 방송에서 "많은 언론 취재 결과 아버지는 게임업체 본부장이 아니더라. 어머니도 유치원에서 손 뗐다고 들었다"라고 공개된 정보와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미의 방송 출연 계기가 그의 외삼촌 때문이라는 것을 밝혔다. 에이미 외삼촌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환상의 커플' 등을 제작한 송병준 대표로 제작진 측은 에이미가 재벌은 아니지만 부잣집 딸인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오후 7시 50분 대한항공 비행기에 몸을 싣고 미국 LA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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