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스포츠서울]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지가 권력의 싸움터가 돼버린 도화전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SBS '육룡이 나르샤' 공식 페이스북에는 "수많은 칼을 든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이방지(변요한). 삼한제일검 이방지도 위태로워진 상황에 이성계(천호진)와 가별초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화전 마당에서 치열한 전투를 하고 있는 이방지(변요한 분)의 모습이 담겼다.


부상을 입고도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방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방지는 검 대신 횃불을 들고 적을 향한 살기를 내뿜어 보는 인들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25회에서는 위화도회군을 함께 결정했던 이성계(천호진 분)와 조민수(최종환 분)의 처절한 마지막 싸움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육룡이 나르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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