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스포츠서울] 배우 김정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집안 스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방송된 tvN '그시절 톱10'에서는 김정은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백현주는 "김정은의 외가는 국내외 22개의 회사를 두고 있는 I그룹이다. 그의 작은 외 할아버지는 지난 82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이셨다. 이어 한국은행 총재까지 역임하신 분"이라고 언급하자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다.
이에 김성주는 "집안도 좋고 외모도 좋은데 왜 험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놨나?"라는 질문에 성대현은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경북 진이다. 게다가 이모는 통틀어 미스코리아 진이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포츠서울은 21일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최재원 부장 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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